[spring] 스프링 컨테이너와 스프링 빈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

ApplicationContext applicationContext =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AppConfig.class);

이렇게 하면 스프링 컨테이너가 생성된다.

 

ApplicationContext는 인터페이스이다.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는 이 인터페이스의 구현체이다.

 

스프링 컨테이너를 만들 때에는 구성정보를 설정해주어야한다. 여기서는 AppConfig.class를 구성정보로 지정하였다.

 

스프링 컨테이너는 파라미터로 넘어온 설정 클래스 정보로 스프링 빈을 등록한다.

빈 이름은 메서드 이름으로 만들어지고, 직접 부여할수도 있다.

빈 이름은 무조건 서로 달라야한다.

 

스프링 컨테이너는 설정 정보를 참고해서 의존관계를 주입한다. 

스프링은 빈을 생성하고, 의존관계를 주입하는 관계가 나누어져있지만 ,자바코드로 스프링 빈을 등록하면 주입도 한번에 처리된다. 

 

스프링 빈 조회하기

스프링 빈 조회를 해 볼 것이다.

class ApplicationContextInfoTest {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 ac = new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AppConfig.class);
@Test
@DisplayName("모든 빈 출력하기") void findAllBean() {
         String[] beanDefinitionNames = ac.getBeanDefinitionNames();
         for (String beanDefinitionName : beanDefinitionNames) {
             Object bean = ac.getBean(beanDefinitionName);
             System.out.println("name=" + beanDefinitionName + " object=" +
bean);
}
}

위와 같이 getBeanDefinitionNames()를 통해서 출력하면 된다.

 

스프링 컨테이너에서 스프링 빈을 찾는 가장 기본적인 조회 방법은 getBean을 사용하는 것이다.

`ac.getBean(빈이름, 타입)`
`ac.getBean(타입)`

이렇게 두가지 방법이 있다.

 

같은 타입의 빈이 두개 이상일 때에는 ac.getBeansOfType()를 이용해서 해당 타입의 빈을 모두 조회하면 된다.

 

스프링 빈이 상속관계이면, 부모타입을 조회하였을 때 자식타입의 빈이 전부 출력된다.

따라서 자식타입의 빈이 여러개인 부모타입을 그냥 조회하면 에러가 난다.

모든 자바의 최상위타입인 Object로 조회하면 모든 빈이 출력된다.

 

BeanFactory와 ApplicationContext

BeanFactory는 스프링컨테이너의 최상위 인터페이스이다. getBean() 등의 대부분의 기능은 BeanFactory가 제공하는 기능이다.

 

그럼 ApplicationContext와의 차이는?

ApplicationContex는 메세지소스를 활용한 국제화기능, 환경변수,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편리한 리소스 조회 등의 편리한 부가기능을 추가로 상속받아서 우리는 주로 이것을 사용한다.

 

XML로 빈 만들기

스프링 컨테이너는 xml, groovy 등의 다양한 형식 정보도 받아들일 수 있게 유연하게 설계되었다.

ApplicationContext ac = new GenericXmlApplicationContext("appConfig.xml");

 

이렇게 appConfig.java였던 부분을 바꾸고 새로 xml파일을 만든다.

 

 <beans xmlns="http://www.springframework.org/schema/beans"
        xmlns:xsi="http://www.w3.org/2001/XMLSchema-instance"
        xsi:schemaLocation="http://www.springframework.org/schema/beans http://
 www.springframework.org/schema/beans/spring-beans.xsd">
     <bean id="memberService" class="hello.core.member.MemberServiceImpl">
         <constructor-arg name="memberRepository" ref="memberRepository" />
     </bean>

 

그 다음 위와 같이 bean을 만든다. 형식은 거의 java와 비슷하다.

xml을 잘 사용하지는 않지만, 컴파일 없이 빈 설정정보를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좋다.

 

BeanDefinition

스프링 컨테이너가 xml, groovy와 같은 형식을 지원할 수 있는 이유는 BeanDefinition이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도 구현과 역할을 잘 나눈 덕분에 가능하다. 스프링 컨테이너는 BeanDefinition이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졌는지는 관심이 없다. 단지 BeanDefinition에만 의존하기 때문이다.

스프링 컨테이너는 이 메타정보(BeanDefinition)를 기반으로 스프링 빈을 생성한다.

 

어려운 내용이고 실무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아 넘어가도 된다고 하셨다! 

가끔 스프링 코드나 관련 오픈소스에서 나온다고 한다. 그 때 이런게 있었다 정도로만 기억하자

 

느낀점

사실 빈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렇게 알게되니까 뭔가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이 들었다.

또 BeanDefinition에서 역할과 구현을 분리하여 저러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었다니! 다시한번 객체지향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것 같다.

 

출처

인프런 김영한강사님 - 스프링 핵심원리 기본편

https://www.inflearn.com/course/%EC%8A%A4%ED%94%84%EB%A7%81-%ED%95%B5%EC%8B%AC-%EC%9B%90%EB%A6%AC-%EA%B8%B0%EB%B3%B8%ED%8E%B8/dashboard

스프링 핵심 원리 - 기본편 강의 | 김영한 - 인프런